자주하는 질문
콕통증의학과의 자주하시는 질문 게시판입니다.
자주하는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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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서 소리가 난다고 치료를 할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지속된 걸리는 느낌이 1달이상 지속될때, 밤통증이 생겨 돌아눕기 힘들때는 진료를 요하며, 어깨가 빠지는 듯한 증상이 있는 불안정성도 진료가 필요합니다. 불안정성이 아니라면 초기 초음파 검사로도 진단이 되나, 불안정성은 mri 검사가 필요하니, mri검사가 가능한 병원을 방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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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림증은 이상감각증으로 분류됩니다 오래된 무릎질환 혹은 허리질환과 병변이 같이 있을때 발생할수 있고 비교적 초기에 진단되면 치료가 용이하나 기간이 1년이상 경과된 경우 만성화되고 잘 치료되지 않습니다 초기 진단이 중요한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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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목디스크는 신경학적 증상을 수반하여 운동을 하면 안됩니다 신경학적 증상이 수반되는 목디스크는 진행형 디스크가 되지않도록 운동 자제하고 보조기를 착용합니다 그러나 퇴행디스트로 치료를 시행할때는 스트레칭이 가능하며 강화운동은 자제하는것이 회복을 빠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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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디스크 질환은 초기엔 염좌와 증상이 비슷하나 주기성이 있고 지속되므로 병원에 체크를 시행하는것이 좋습니다 소염제를 먹고 호전이 미미하면 병원에 내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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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골주사는 1주일에 한번 맞는것을 추천합니다. 치료간격이 중요하며, 1주일에 한번씩 염증상태를 확인하여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보통 반월상연골파열을 동반한 관절염 환자의 경우는 치료의 간격 및 염증의 호전상태의 변화추이관찰에 따라 6주넘어 지속시에 무릎MRI촬영을 요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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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치료중 치과치료는 가능하나, 장기화된 골다공증 및 치료에도 무반응성인 심한 골다공증의 경우는 휴지기 혹은 약제변경이 요할수 있어 주치의와 치료내용 상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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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유지시 불편한증상은 단순후관절염과 허리디스크 초기증상이 그럴수 있습니다 허리를 숙여서 증상이 악화되면 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고, 젖혀서 악화되면 후관절염을 의심할수 있으나 동시에 같이 생길 수 있어 정확한 확인을 위해 영상확인을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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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의 원인은 다양하나, 1,2,3차성 두통으로 분류됩니다 일단 1차두통이 아침에 오는 경향이 많으나 목디스크와 상관있는 2차성 두통도 아침에 두통이 수반될수 있어 감별을 요합니다
두통이 지속되는 경우 뇌검사 혹은 경추mri, 경동맥초음파 등이 가능하며 검사가 가능한 병원에서 추가 치료를 시행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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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삐끗했을때는 염좌와 초기디스크를 반드시 구별해서 치료합니다 염좌는 파스를 붙여 좋아질수 있으나 디스크는 파스로 좋아지지 않는 점 유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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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전 혈액검사는 필수검사로 급성 감염 및 신장 간수치등을 확인하려 진행하며, 이후에 안전한 시술을 위해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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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기는 통증이 있을때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불안정성에 해당하는 인대파열, 골절등에서 진단에 맞는 진단주수에 맞게 착용해야합니다 장시간의 보조기는 착용을 권유하지 않으며 필요한 주수만큼 착용해야 원하는 효과를 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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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담이 올때는 단순한 근육부위 염좌가 아닌 디스크 질환이 빈도적으로 가장 많습니다 지속된 담증상은 단순 말초질환보다는 신경계증상에 대한 검사 및 치료를 요망하는 경우가 많아 전문의와 상의 후 치료계획을 수립하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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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상연골파열은 위치에 따라 수술과 비수술이 결정되며, 위치 및 파열의 정도에 따라 치료 시행합니다
90%이상이 보존치료에 좋은 반응을 보이나 수술을 요하는 진행형 환자와 십자인대파열의 동반을 수반한 환자는 주의를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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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차단술은 구용어로 정확하게는 C arm intervention(본원에서 CI라고 칭함) 입니다
MRI상의 병변의 신경이 누르는 위치를 정확히 조준하여 시행하는 시술로, CI는 주사치료가 호전이 미미할시 PEN시술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보통 급성디스크이 경우 주사치료 만으로도 좋은 결과를 보이나, 이는 반드시 MRI상의 병변에 직접 시술이 되는것이 중요하며, 직접 시술을 시행하는 것과
보지않고 시술하는 것은 매우 효과가 차이가 나므로 같은 주사치료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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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이 삐끗하면 반드시 염좌와 부분파열, 완전파열, 골절의 감별진단을 시행해야합니다
이에 따른 고정주수가 결정되고 이에따라 초기치료를 시행해야 발목불안정성이 남지 않습니다
보통 초기 통증이 심하지 않아 부분파열이 놓치는 경우가 가장 많은데, 이때 방치하게 되면 불안정성이 남아 관절염이 진행할수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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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의 경우 ,엑스레이촬영은 생략하고 MRI촬영을 시행하여 진단가능합니다.
임산부의 경우 엑스레이 및 CT촬영은 불가능하여, MRI촬영을 통한 검사 후 치료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별 단계에 따라 장기적인 영향을 줄수있는 약제를 제거하고 치료가 가능하여 주사치료 및 재활치료를 통해 치료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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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분리증은 허리디스크의 퇴행에 따라 척추전방전위증이 생길수 있습니다 보통 무조건은 아니나 디스크의 퇴행에 따라 비례 관계에 있으므로 디스크의 관리가 잘 시행되면 전방전위증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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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급성기와 만성기가 다릅니다 보통 척추질환은 급성기는 운동을 시행하지 않습니다 허리디스크는 완전고정이 되지 않고, 가동역을 넘지 않게 걷기정도가 좋습니다 그러나 방사통이 지난 이후부터는 조금씩 코어운동을 시행하며, 요통의 악화 및 방사통 악화는 질환별 너무 편차가 많아 전문의와 상의 후 운동진행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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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복용에 대한 기준은 정해진바는 없지만 , 관절이나 척추의 경우는 보통 관절의 염증기에는 약복용을 원칙으로 합니다.
약복용을 하면서, 안정단계에 접어들면 통증이 없어지기 때문에 복약을 중지해도 되나, 재발성을 띄는 경우라면, 약복용을 의사와 상의하에 중지하도록하며, 류마티스질환과 같은 동반질환을 가진 환자들도 지속된 약복용을 시행하여 염증기를 없애주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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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및 목디스크의 급성기로 판단되어 치료중일때는 운동을 시행하지 않습니다. 초기에 증상따라 다르지만, 급성의 경우 허리보조기 및 목보조기의 2주간의 착용을 시행하고 운동을 가급적 자제합니다. 디스크의 급성기에는 치료시에 걷기외에는 운동을 권장하지 않고 등배운동 혹은 골프와 같은 움직임이 많은 운동은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