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하는 질문
콕통증의학과의 자주하시는 질문 게시판입니다.
자주하는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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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라고 다 척추, 관절에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스트레칭 없이 항상 근력운동만 하시거나 한쪽으로만 사용하는 운동(골프,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등)을 하실 경우 병을 더 유발하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척추에 도움이 되는 운동은 양측이 밸런스가 맞는 밸런스운동으로 편측으로 사용하는 습관이 있는 경우 반대편을 강화하거나 혹은, 강화운동을 좋아하는 환자의 경우 스트레칭을 시행하여 밸런스운동이 되도록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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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치료는 꼭 수술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수술을 많이 시행하는 어깨인대부분파열증의 경우도 90%에서 보존적 치료에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어 초기검진때에 초음파 검사를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현재의 상태를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고 진행이 예측되는 경우에는 MRI촬영을 시행하여 수술적 치료까지 시행해야합니다. 초기에는 초음파 유도하 주사치료로 매우 좋은 결과를 얻고 있어 초기검진 후에 정확한 시술을 진행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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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 시술(경막외 유착박리 및 세척 시술)시에는 더 많이 아픈가요? 라고 물어 보시는 환자분들이 특히나 많이 있습니다. 보통 주사치료 하시는 것보다는 조금 더 아픈 정도의 통증이며, 간혹 디스크가 큰 경우, 협착이 여러 마디에 진행되어 신경공이 좁은 경우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으나 걱정하실 정도의 큰 통증은 전혀 아닙니다. 또한 PEN시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가 진료부터 PEN시술까지 책임져서 시술 하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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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허리디스크에서의 보조기 착용은 2주를 권고합니다. 보통 허리디스크가 아니더라도 안 좋은 자세로 있는 것이 후관절 통증과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허리보조기는 처방 받으신 후 2주정도는 꾸준히 착용하시는 것이 좋으며, 허리디스크로 치료 중이신 환자분은 수면 중에도 허리보조기를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허리보조기 착용 후 식사를 하시면 소화가 잘 되지 않으니 식사하실 때에만 보조기를 풀어주시면 되고, 2주이후에는 허리근력의 약화를 초래할 수있어 권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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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통증은 목질환과 어깨질환의 혼합형이 제일 많습니다. 많은 환자분들이 등통증, 등가운데통증, 어깨통증, 견갑골사이가 아프셔서 내원했지만 목 디스크 연관 통인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등통증, 등가운데통증, 어깨통증, 견갑골사이 통증은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므로 경험이 많은 의사 선택이 중요하며, 목질환과 어깨질환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하시면 빠른 치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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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은 보통 수포가 올라왔을 때의 상태인 대상포진이 있고, 수포가 완전히 가라 앉은 후에도 대상포진이 났을 때처럼 가려움, 따가움, 콕콕 쑤시는 증상, 먹먹한느낌, 통증 등 여러가지 형태로 지속되는 것을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고 부릅니다. 보통 피부질환은 3주이내로 가피가 형성되고 호전되지만 신경통은 초반보다는 중후반에 증상을 유발하여 이상감각증 등의 신경학적 증상을 유발하는데요. 대상포진진단후 신경통은 1년이후에는 잘 돌아오지 않고 초기에 치료할 수 록 휴유증이 적은 걸로 되어있으니 적극적인 신경치료가 병행되어야 합니다. 그중에서도 가려움증은 신경학적 증상의 일부로 치료를 지속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잘 없어지지 않는 증상으로 주치의와 상의하에 약물복용여부와 신경치료여부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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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허리디스크 치료는 꼭 수술을 해야 낫는 것은 아닙니다.
허리디스크 치료 방법에는 보통 주사->시술->수술 이렇게 3가지로 분류되어 있는데요, 콕통증의학과에서는 가장 기본이 되는 주사치료인 CI치료로 타 병원에서 주사치료 받았지만 호전이 없으시거나 시술이나 수술을 하자고 한 케이스도 콕통증의학과의 CI주사치료로 허리디스크를 치료하여 호전되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PEN시술 치료의 경우 꼭 필요할 때만 시행하고 있습니다. 허리디스크 치료인 CI 치료의 성공율은 85-90%의 높은 성공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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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시술은 당일입원이 필요한치료입니다. 보통 본원의 경우 주사치료에 호전이 미미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기때문에 당일입원이 필요합니다. 입원후 피검사 진행후 항생제 투여 후 진행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하루정도 입원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전화로 예약주시면 절차 상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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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주사는 상관없습니다. 다만 급성 디스크 및 척추관 협착증시에 시술하시는 본원의 CI주사치료의 경우 독감 예방접종과 1주일 정도의 간격을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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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척추의 gold standard는 MRI가 맞습니다. 그러나 무조건 MRI촬영을 하는 것은 옳지 않고, 믿을만한 전문가가 판단하여, MRI를 꼭 찍어야 하는 증상과 아닌 것을 분류하는 작업이 중요합니다. 척추치료의 경우 굳이 MRI 촬영을 하지 않아도 치료가 가능한 경우도 많고 본원의 CI주사치료가 효과가 높아 급성디스크가 의심되거나 치료 후 호전이 없는 경우 MRI로 병변 부위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 병원은 관절치료의 경우 MRI로 병변을 확인 하지 않아도 초음파로 치료 monitoring을 하고 있으며 초음파를 이용한 치료로 MRI 촬영율을 많이 낮춰서 환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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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치료 후 물리치료를 하게 되면 여름철에는 특히 주사치료를 시행한 부위로 염증이나, 감염우려가 있어 주사치료 당일은 물리치료를 하지 않는 것을 좋습니다. 물리치료는 주사치료 다음날부터 바로 가능하며 통증완화에 효과가 있으므로 주3회이상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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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치료 후 가려야 할 음식은 없습니다. 다만, 술을 많이 드시게 되면 염증을 유발하며 치료를 더디게 하므로 과한 음주는 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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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 시술은 경막외강블록 등의 주사치료에 호전이 미미하거나 MR상의 병변이 큰 경우 보통시행하고 나이가 많거나 내과적 질환이 많아 수술이 불가능한 노령환자 혹은 수술하기에 이른 젊은 디스크 환자에게 시행하는 꼬리뼈를 통한 catheter 시술입니다. 절차는 환자분의 꼬리뼈에 국소마취를 한 후 특수바늘로 된 카테터를 병변이 있는 부위까지 삽입하고 병변 부위의 신경 및 디스크에 대한 유착박리를 시행하여 정확히 약물을 투입하여 신경 염증이나 부종을 가라앉히고 유착된 부분을 박리시키며 당일 입원으로 진행됩니다. 콕 통증의학과의 경우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사용하는 original 카테터인 biovison catheter(허리) 및 racz catheter(목)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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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치료 후 시술 부위의 염증, 감염을 우려하는 관계로 샤워는 주사 다음날부터, 수영장, 사우나, 탕목욕은 시술 후 3-4일 경과한 후 하시는 것을 권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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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이 오래되었거나 관절구축이 심한경우에는 초기에 통증이 더 생길 수 있습니다. 도수치료의 경우 평소에 안 쓰는 근육을 스트레칭 하거나 풀어주어 근육의 길이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몸살처럼 약간의 근육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찌르는 듯 한 통증이 아니라면 대게 1~2일 후에 자연스럽게 감소되며, 어깨의 경우 관절구축이 생긴 경우이기 때문에 관절구축을 풀어줄 때 열감이나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관절구축의 경우 기본 근육통보다는 조금 더 오래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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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치료는 원인 부위를 물리치료사가 직접 시행하는 조금 더 적극적인 개념의 물리치료라고 보시면 됩니다. 분절로 되어있어 기존 전기물리치료 등으로 호전이 미미한 척추질환 및 관절구축이 온 어깨질환에서 효과적인 것으로 되어있습니다.콕통증의학과에서는 의사의 교육하에 도수치료사가 전문적으로 도수치료를 시행하며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임상경험이 풍부한 치료사에 의해 안전하게 치료가 이루어져 비수술적 치료의 완치율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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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는 통증을 완화 시키거나 조직의 치유를 촉진시켜서 관절의 안정화를 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사치료중에는 물리치료는 주 2~3회 이상은 받으시는 것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무릎주사치료의 경우 물리치료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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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치료 후 약간의 반주는 상관없습니다. 다만, 주사치료 후에 과음을 하시면 염증을 유발하고 치료를 더디게 하므로 과음만 피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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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허리디스크 치료 후 등산은 허리에 나쁜 운동은 아니지만, 평지에서 1시간정도 걸을 때 통증이 없는 경우에 한해서 허용됩니다. 골프의 경우는 허리에는 좋은 운동이 아니므로 평균 치료 후 6주정도 경과되어 안정단계에 이르게 되면 가볍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재발성 디스크의 경우 허리 코어운동을 통하여 근력강화가 된 것을 확인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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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의 치료를 시행할 때 오래 앉아있게 되면 디스크 내압이 올라가 통증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오래 앉아 있어야 하는 경우에는 1시간에 한번씩 일어나셔서 스트레칭 하시거나, 자세를 바꿔주시는 것이 좋은데, 직업상 오래 앉아있어야 하는 경우 4시간을 앉아있는다면 1시간에 한번씩 자세변경을 시행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